9월30일 롯데-한화 경기 ‘마지막 정규리그’

  • 2025.08.20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19일 확정했다.

KBO 사무국은 “미편성 45경기와 우천 취소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53경기 등 총 98경기를 9월30일까지 편성했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경기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3연전이다.

현재 2경기 차이로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치는 두 팀은 마지막 3연전에서 사실상 1위 결정전을 펼칠 수도 있다.

이후 한화는 9월30일 3위 롯데 자이언츠와, LG는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KBO는 예비일 편성 기준과 더블헤더 시행 세칙도 발표했다.

KBO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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