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024년 경상남도의회가 '경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고, 예산을 삭감하여 지금까지 만들어온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역 기반의 학습생태계를 위기에 빠뜨린 데 대한 반성과 대책을 요구했다.
다른 시도는 꾸준히 마을교육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협력하며 삶의 조건을 고양하는데 반해 우리 경남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무너뜨려 교육과 마을의 정주 환경을 퇴보시키고 정체시키고 있음에 경각심을 가지길 요청했으며, 특히 정치인이 시민을 위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위한 정치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신뢰를 구축하고 함께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교육과 마을을 통한 좋은 세상을 꿈꾸며 서로 응원했다.
여기 모인 우리 양산교육연대는 양산의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아름다운 세상에 살기를 바라는 그 소망을 지켜가고 함께 손잡고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나아가는 그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매우 어려운 때이지만 참고 견디며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라며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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