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대학생인 '대학생 튜터가 찾아가는 202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RISE 사업단, (주)카카오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을 디지털 전환 전문 튜터로 양성하고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 업체에는 10월 17일부터 6주간 대학생튜터가 주 1회 방문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맵 등 카카오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한다.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대학생튜터는 현장 경험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하고, 소상공인은 대학생들과의 만남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법 등 디지털 역량 강화을 친숙하게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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