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은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210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꾸러미 제공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 체계 구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솔 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09, 1577-0199)나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055-970-7637~76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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