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왕’ 김수지, 처서 다가오니 실력 UP

  • 2025.08.22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가을 여왕’ 김수지, 처서 다가오니 실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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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는 21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쳐 선두권에 자리 잡았다.

올해 앞서 15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톱10에 들었으나 우승은 아직 없는 김수지는 이날 전·후반 버디 4개씩을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로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섰다.

메이저 대회 3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김수지는 가장 이른 시기에 올린 우승이 2023년 8월 말 한화 클래식일 정도로 특히 가을에 맹활약하며 '가을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인 그는 올해도 입추가 지나고 처서(23일)가 다가오자 샷 감각에 물이 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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