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민소매 의상으로 우아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곧 방영될 드라마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검은색 민소매 의상에 선글라스를 쓰고 하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의 독보적인 우아함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