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꾼이자 강간범이었던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오웰

  • 2025.08.23 09:58
  • 7시간전
  • 프레시안
난봉꾼이자 강간범이었던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오웰
SUMMARY . . .

조지 오웰은 사별 직후 몇 달 동안에도 최소 4명의 여성을 "덮친 다음 청혼"했다.

그의 아내 '아일린'은 조지 오웰의 작업에 유기적으로 결합했고, 특히 "동물농장"의 주요 기획 아이디어까지 제공했음에도, 오웰의 책에 아일린이란 이름은 제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작가는 조지 오웰의 기록, 그의 생애를 조명한 모든 전기 기록, 그와 아일린의 지인들의 증언, 현장 취재, 그리고 아일린이 친한 친구에게 보낸 여섯 통의 편지 등을 종합해 '지워진 아내' 아일린의 흔적을 복구했다.

아일린은 1937년 2월, 조지 오웰이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떠난 지 8개월 후 같은 이유로 스페인으로 향했다.

그러는 동안 아일린은 조지 오웰이 병참에서 작성한 모든 메모를 편지로 전달받고 그걸 타자기로 타이핑해뒀다.

#오웰 #조지 #아일린 #작업 #전기 #기록 #했던 #자신이 #당시 #여성 #직접 #지워진 #성폭행 #대신 #그러 #동물농장" #이름 #아내 #이야기 #영향 #편집자 #아일린이란 #강간 #텍스트" #만나

  • 출처 : 프레시안

원본 보기

  • 프레시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