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운영하여 올해(7월까지) 3,549톤(tCO2eq)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색달매립장은 시간당 180㎥의 발생 매립가스를 소각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운영 중으로 올해 저감한 3,459톤(tCO2eq)의 온실가스는 30년 된 소나무를 53만 그루 심은 양과 동일한 양이다.
또 색달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1년 7억 원 예산을 투입, 매립가스 소각설비를 설치, 2022년에서 2024년까지 10,489(tCO2eq)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색달매립장은 매년 온실가스 감축설비 운영으로 약 7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지구온난화를 방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의 최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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