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라초~오남로간(중로1-1-5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12월 조기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제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공사에 착수했으나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되던 상황에서 지난 6월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추진해 이달 최종 확보하게 됐다.
시는 국비가 교부되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집행해야 하나 조기 준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를 적극 활용, 지방의회 사전 보고 후 예산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훈 제주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계획도로가 조기에 개통되어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교통망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민 #조기 #준공 #확보 #불편 #개설사업 #특별교부세 #도시계획도로 #제주시 #통행 #12월 #개통 #도시계획과장 #생활여건 #않아 #앞으로 #오랜 #완료 #적극 #해소 #추가경정예산 #지원 #집행 #사용 #6억
'단죄' 서진원X이주영, 눈물샘 자극한 '해바라기 부녀'…핵사이다 복수극에 '뜨거운 동력'
16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제주 특수교육 학생 증가...'학급 증설·2인 담임제' 추진
20시간전 헤드라인제주
윤민수 아들 윤후, 아빠 노래 열창하며 '부전자전' 가창력 과시…"제스처까지 판박이"
10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만 41세' 윤은혜, 결혼 계획 깜짝 고백 "3년 안에 하고 싶다…이상형은 성실한 사람"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운명적 첫 만남 어리둥절 최우식-만취 오열 정소민! 첫 만남부터 ‘강렬’
14시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