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22일 2021년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 문정순 후원자에게 그린노블클럽 헌액패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헌액패는 초록우산 고액 후원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서 아동 옹호 및 보호 사업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의 후원금을 납부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과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정순 후원자의 경우 그린노블클럽 전국 회원 중 교사 출신으로는 최초 가입 회원으로서 의미가 컸으며, 1억 후원금은 도내 인재양성아동들의 재능계발을 위한 장학금과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됐다.
문정순 후원자는 "우선 나눔에 함께 동참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아이들을 위한 나눔은 퇴임 후 남편과 늘 꿈꿔왔던 버킷리스트였다.
"며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누구보다 아이들을 가깝게 보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랬고, 약속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남편과 함께 더 의미있는 나눔에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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