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10월10일 브라질과 서울서 격돌

  • 2025.08.27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25일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25일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10일 ‘삼바 군단’ 브라질과 서울에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10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우선 10월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이미 발표됐던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는 10월14일 오후 8시에 역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은 2022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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