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생활 속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 집중 추진
- 2025.08.27 17:2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최근 전동오토바이·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충전 중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합천소방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언론·SNS·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수칙 홍보 ▲아파트 주민 대상 화재사례 교육 ▲공동주택 내 충전 전용구역 마련 권고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리튬이온배터리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배터리 충전 시 정품 충전기 사용, 충전 완료 후 전원 차단,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사용 중단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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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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