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1월까지 20톤 이상 50톤 미만의 개인오수처리시설 18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술관리인 선임 대상이 되는 개인오수처리시설 기준이 현행 50톤 이상에서 2027년 1월부터 20톤 이상으로 확대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50톤 미만 개인오수처리시설 3,13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조사 및 기술지원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술관리인을 미선임하거나, 선임 이후에도 관리가 미흡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직접 현장에서 배부하고 시설 운영 실태를 재차 점검해 소유주의 관심도와 관리 역량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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