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발라드 찢는 ‘섹시야마’ 추성훈의 파격 개사 서비스, 1차 티저 영상 공개!

  • 2025.09.01 13:58
  • 7시간전
  • SBS
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탁재훈, 추성훈, 정승환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정승환의 인생 발라드가 공개된다.

오는 9월 23일(화) 첫 방송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평범한 일상 속 발라드를 즐기는 탑백귀 대표단 정재형(https://youtu.be/bDqGFC0oWpU?si=m_N0pmTpvSiPhKRe), 차태현(https://youtu.be/FOB04Z09l0g?si=B_t5H6r_CZzP0DiP), 추성훈(https://youtube.com/shorts/Umm2XvJwaCI?si=JB1vFMd9nDomaYtD), 정승환(https://youtu.be/CrUmdA3U8OQ?si=gUBOApVuhJPvTA57)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여타 오디션과 다르게 음악 전문가부터 대중픽 선구안을 가진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탑백귀라는 이름으로 모여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 중 숨은 원석을 발굴하는 집단 지성 오디션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탑백귀 대표단으로 뭉칠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정승환의 일상 속에 스며든 발라드곡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정재형은 믹서기 돌아가는 소리에 리듬을 맞춰 자신이 속했던 그룹 베이시스의 ‘내가 날 버린 이유’를 흥얼거리고 있다.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는 2집 가수 차태현은 안마의자 표 바이브레이션으로 여전한 실력을 자랑해 흥미를 돋운다.

과거 ‘하나의 사랑’으로 묵직한 감성을 드러냈던 파이터 추성훈은 김정민의 ‘Yesterday’를 창의적으로 개사하며 멜로디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축구장 한복판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10년 전 ‘K팝스타’의 감동을 재현하는 정승환의 반전 민소매 차림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들의 발라드’는 탑백귀 대표단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음악인 발라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선한 패러다임의 오디션을 예고하고 있다. 첫 소절만 들어도 각자의 기억과 추억을 불러일으킬 명곡들과 이를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의 무대가 기다려지고 있다.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정승환의 인생 발라드를 재해석해줄 신선한 목소리를 찾아 나서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SBS표 정통 음악 오디션의 계보를 잇는 프로그램으로서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까지 합류한 명실상부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디션 명가 SBS가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온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으로 오는 9월 23일(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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