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미국·멕시코 평가전 위해 출국

  • 2025.09.02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미국·멕시코와 평가전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미국에서 오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미국·멕시코와 평가전을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미국에서 오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첫 평가전을 위해 월드컵 개최지인 미국으로 떠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경기를 치르고,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

홍 감독은 이번 2연전을 위해 총 26명의 선수를 소집했고, 이 중 K리거 9명만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해외리그에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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