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직접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 개선까지 이끌어갈 '제주DA(Digital Agriculture) 파트너스'가 공식 출범했다.
활동 기간은 내년 7월까지로, 앱을 활용해 파종·재배·수확 등 영농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생산·유통·경영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자율적 수급조절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분기별 원탁회의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 개선 등 고도화를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이어 설명회에서는 제주DA 플랫폼 서비스와 앱 활용 방법이 소개됐으며, 농업인들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수급관리 기능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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