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태용 울산HD 감독, 정경호 강원FC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리그 8위로 추락한 울산 HD의 신태용 감독은 "직전까지 리그 3연패를 한 팀으로서, 상위 스플릿에 가기 전까지는 모든 초점을 오직 리그에 두겠다"고 밝혔다.
리그 7위에 머무는 지난해 준우승팀 강원FC의 정경호 감독도 "ACL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리그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신태용 감독은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같은 경우에는 스페인 용병 선수들만 11명이고, 사우디아라비아 팀들도 외국인 용병 수가 어마어마하다"며 "우리도 ACL에 한해서라도 외국인 쿼터를 없애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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