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6일 거창읍 동산마을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동산마을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거창마을영화제'를 개최했다.
사람과 자연, 음식을 잇는 진심 어린 이야기는 주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상영 후에는 각자의 감상을 나누는 소감 발표 시간이 마련돼 관객들 간의 공감과 소통이 이뤄졌다.
한 주민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마을이 한층 밝아지고 주민들 간에 정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마음에 울림을 주는 영화와 함께 찾아와 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문화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다가가야 하며, 소외된 지역일수록 다양한 문화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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