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경남과 충북 지역의 옴부즈맨, 시민감사관, 민간단체·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으로 이어진 마음,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옴부즈맨 및 시민 명예감사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및 토론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옴부즈맨 및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 백홍종 전 KBS 촬영감독의 특강 '아는만큼 보인다'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장의 발제 '청렴 한국과 청렴 사회네트워크의 과제' ▲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의 발제 '청년옴부즈맨 활동과 향후 과제' 등이 이어졌다.
이들은 이번 포럼에서 특히 청년세대 옴부즈맨 활동 소개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의 새 로운 가능성을 보았으며, 또한 여러 공공기관 옴부즈맨과 시민감사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논의함으로써 민·관·공공기관이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민감사관 #옴부즈맨 #활동 #향후 #과제 #청년세대 #청렴 #시민 #주제 #지역 #공공기관 #발제 #2025년 #한국 #합동 #청년옴부즈맨 #사회네트워크 #협력 #소개 #제안 #우수사례 #명예감사관 #특강 #포럼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