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능에서 OMR 카드를 밀려 쓰는 바람에 재수를 하게 된 사연부터, 이후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던 경험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민정은 "수능 마지막 11문제를 한 칸씩 밀려 썼다"며 첫 수능의 충격적인 결과를 고백했다.
하지만 재수 후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1년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치열했던 재수 생활 덕분에 이민정은 대학 1학년 때 "놀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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