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가 오는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승마종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주대학교 공공승마장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대는 2025 제주도 승마주간(10월24일~11월3일) 개최를 앞두고 승마장 환경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개보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김일환 총장은 "제주대학교는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산업의 핵심인 말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도정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승마산업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는 앞으로도 전국체전 뿐만 아니라 유소년 승마교육, 재활힐링승마, 국제교류 등 다방면에서 제주 말산업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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