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에서는 9월 5일, 8일, 9일 등 3일간 합천여자고등학교, 야로중학교, 쌍책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유형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언어폭력·따돌림·사이버폭력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 폭력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것이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며,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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