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공하수처리 선제적 행정 ‘주목’

  • 2025.09.11 17:56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공공하수처리 선제적 행정 ‘주목’
SUMMARY . . .

민선 7, 8기를 거치면서 공공하수처리 관리에 25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으로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관내 전역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밀조사 결과 파손 등 결함이 많은 하수관로를 우선 교체 또는 개보수해 하수의 차집률을 높이고 지반침하를 사전에 예방하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1차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2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10.8㎞의 하수관로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2차는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288억원을 들여 21.2㎞의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다.

특히 상평산업단지 폐수관로 노후에 따른 잦은 지반침하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에서 환경부와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국비 70%를 확보하는 등 모두 432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023년 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약 7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시설' 증설사업은 정촌면 예하리 일원에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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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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