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 아내와 여전한 애정 과시…“오랜만에 반쪽과”

  • 2025.09.14 10:26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하는 달콤한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행복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13일 류시원은 자신의 SNS에 "오랫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과 손에 낀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내와의 굳건한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반가워요", "행복해 보여요", "부인과 사이 좋은 듯", "여전히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류시원의 행복을 응원했다.

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 후 2015년 이혼했으며, 이혼 5년 만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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