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노인대학 특강

  • 2025.09.14 15:56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서면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남해군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서면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남해군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서면종합복지관과 남면종합복지관에서 2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장충남 군수는 노인대학 특강에서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공유하는 한편, 노년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충남 군수는 “오복보다 더 중요한 복이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청복(淸福)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洪福)보다 더 큰 행복”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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