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12일 오후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5회 오동동아맥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
창원시는 12일 오후 6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5회 오동동아맥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관광객 등 800여명이 함께해 오동동 일대가 축제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축제는 아구포와 맥주를 합한 말 ‘아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고 다양한 안주 부스와 푸드트럭에서는 맥주 1잔을 2000원에 판매(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장은 “오동동은 예전부터 젊음과 예술의 거리였다”며 “올해 축제기간 동안 8000여명이 시민 및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와 오동동의 옛 명성을 보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