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의 물고 뜯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신입사원 시절부터의 끈끈한 인연으로 뭉친 ‘자양+강장’ 2MC 장성규X강지영이 드디어 격돌한다.
최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의 첫 티저에서는 앞으로 ‘잡학 지식’을 전방위적으로 전달할 2MC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제작진의 사전 미팅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장성규는 ‘신입사원’ 시절 동기인 강지영에 대해 "시작을 같이했던 친구"라며 "최근에 섭외 들어왔던 프로그램 중에 제일 신났다. 15년 만에 둘만의 프로그램이 생긴 것"이라고 감회에 빠졌다.
강지영은 "오빠도 많이 성장했으니까, ‘프로’로서 같이 일하면 좋겠다 싶었다"고 동감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강지영의 23살 사회초년생 시절을 떠올렸고, "내 아들이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