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주 4.5일제 반대' 발언 논란…일부 "기업 입장도 생각해야" 공감

  • 2025.09.16 04:00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명수, '주 4.5일제 반대' 발언 논란…일부 "기업 입장도 생각해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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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뜨거운 찬반 논쟁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아빠들이 토요일에도 일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는 것"이라며 "인구도 없는데 일을 줄이면 어쩌냐"고 말했다.

반면, "기업이 버티지 못하면 근로자도 못 버틴다", "생산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노동 시간을 줄이는 건 옳지 않다"는 등 박명수의 의견에 공감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주당 근로시간 총량은 40시간으로 유지하되 금요일 오후를 휴무로 지정하는 유연근무제로, 근로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자녀 양육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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