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3년 만에 가족을 공개하고 셋째까지 임신 중인 '육아 선배' KCM을 만났다.
한편, 심현섭은 울산 지역 방송 MC로 발탁되어 '울산 사위'로서 본격적으로 울산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정영림은 심현섭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며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선물을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내조했다.
이날 심현섭은 이전에 부부의 '이별 사건'을 불러왔던 '하이볼 브라더스'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고, 결국 아내의 따가운 눈총에 축하 술자리는 빠르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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