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를 입힌 표면에 다양한 기법으로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상감(도자기에 무늬 부분을 긁어 백토나 자토 채워 구워내는 기법), 박지(기면 전체에 백토를 바른 뒤 백토를 긁어내어 문양을 표현하는 기법), 귀얄(기면에 백토를 붓으로 덧발라 문양을 표현하는 기법), 철화(철사 안료를 사용해 붓으로 문양을 그려내는 기법) 등 다양한 기법의 분청사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분청사기의 다양한 제작 기법과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 그리고 우리 도자의 독창적 미학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은 "국보순회전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소외된 지역 없이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그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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