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 달빛 축제 6년 만에 부활

  • 2025.09.18 17:2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 봉황동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작된 봉황동 달빛 파티 축제가 6년 만에 부활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김해DMO(지역관광추진조직)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봉황동 일대에서 ‘봉황동 달빛 파티’ 개최를 18일 밝혔다.

‘봉황동 달빛 파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이 1회성으로 기획한작은 골목 축제였다.

이러한 축제를 6년 만에 김해DMO인 봉황대협동조합에서 부활시켜 새롭게 단장, 봉황대길지역축제로 김해의 역사, 문화, 골목 상권이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를 앞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로 봉황대길 상점들이 함께 참여, 골목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꾸며져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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