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벤치에 앉아 햇살을 즐기고 있다.
특히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했으며, 내년에는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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