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시스템’전국 벤치미킹 이어져..

  • 2025.09.21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형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시스템’전국 벤치미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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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용인시와 양평군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형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인허가 설계검토 및 지도·점검 체계 설명, ▲사전검사 및 준공검사 현장 견학, ▲제주만의 설계·시공 지침 운영 사례(보호벽 설치 등) 등 실제 행정실무 적용 사례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제주시는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해 ▲2022년 단독정화조 설치 금지 조례 개정▲2024년 전국 최초'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 지침'제정('24.6.1.), ▲사전검사 의무화▲단계별 체크리스트 및 매뉴얼 운영, ▲준공 채수의 전면 적용, ▲송풍기 성능 현장 실측 의무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검증 체계를 구축해 왔다.

우승호 제주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벤치마킹도 제주시의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자체와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형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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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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