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간 李대통령 "나보고 배우 이름 아느냐고…?"

  • 2025.09.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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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간 李대통령 "나보고 배우 이름 아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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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앤솔로지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참여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강 대변인은 "올해는 1996년 첫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대통령 내외(부부)의 영화제 참석은 우리 영화산업과 영화인들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제작에 참여한 영화감독들에게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영화는 일종의 종합 예술이자 하나의 산업"이라며 "영화제작 생태계가 나빠지고 있다는데 정부도 영화산업이 근본부터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이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영화인과 관객 모두에게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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