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예술가가 인류가 느끼는 모든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예술가가 자신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희생할 때까지 사랑할 수 없다면, 그가 마법의 붓을 내려놓고 억압자에 대항하는 투쟁으로 향하지 않는다면, 그는 위대한 예술가가 아니다.
" (디에고 리베라. 1886~1957).
이 그림을 보고 미국, 아니 세계 최고의 자본가 집안 록펠러 가문을 대표해 그림을 의뢰했던 존 록펠러의 손자 넬슨 록펠러가 놀랐을 장면을 생각하니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다행히 조수가 사진을 찍어 놓아서, 리베라는 록펠러의 돈으로 제목을 바꿔 같은 그림을 예술궁미술관에 그렸다.
그는 2만 달러를 받고 디트로이트미술관에 이에 대한 벽화를 그렸다(지난해 미국 역사 답사 때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직접 본 그림은 압도적이었다).
#리베라 #디에 #벽화 #멕시코 #그림 #대표 #미술관' #프리 #록펠러 #미국 #부수 #정부 #건너간 #3부작' #4번째 #그렸다(지난 #즐기 #말았 #지워달 #1932년 #칼로 #의뢰했던 #놓아 #록펠러센터 #복잡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