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청장 서흥원)은 9월25일(목)부터 9월28일(일)까지 ‘거창 한마당 대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실천 행동을 장려하기 위한 ‘친환경 축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거창군,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축제장 음식 부스에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바닷가에서 건진 유리조각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버려진 청바지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 삼베 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스 앞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