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그룹 라이나손해보험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Spotlight on Green Futur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후위기 속 친환경 생활 실천과 곶자왈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서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인 벨기에 출신 줄리안을 초청, 곶자왈 생태탐방로 트래킹을 시작으로 팬플룻 공연, 토크 콘서트, 곶자왈 환경 퀴즈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곶자왈 숲길을 함께 걸으며 가치를 몸소 느껴보면서, 이어지는 팬플룻의 맑은 선율과 방송인 줄리안이 전하는 기후위기 속 친환경 생활 실천 이야기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화산섬 제주의 생명의 숲인 곶자왈의 가치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훈 이사장은 "곶자왈은 제주의 기후·생태적 가치가 집약된 생명의 숲"이라며 "이번 환경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곶자왈의 중요성과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더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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