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BF 인증 및 편의시설 조성, 휠체어 데크로드 설치, 이동권 강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모두가 살기좋은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진주시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노을전망 데크로드' 제1, 2구간(1.4Km)을 휠체어를 타고서도 산책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데크로드'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진양호와 숲,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추후 시행하는 도로시설에도 휠체어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보도 유효 폭을 개선하고, 경사로를 완만하게 설치하는 등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에는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버스를 새로 도입해 휠체어를 타고 바로 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해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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