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전반 39분 라마스의 리턴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오른발로 감아 차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투입된 엄원상이 분위기를 바꿨고,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올린 크로스가 백인우의 머리에 정확히 연결됐다.
울산은 후반 중반 교체 카드를 연달아 사용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고, 대구는 막판 에드가와 이용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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