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우빈은 유재석과 수지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는 말에 "저는 동네에서 혼자 한 지 10년 정도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혼자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김우빈은 "제가 어릴 때 도움받았던 코치님이 계신데, '김우빈 트레이너'로 방송에 나오셨다"며 운을 뗐다.
유재석과 양세찬 등 모두가 김우빈의 남다른 배려심에 감탄하자, 김우빈은 "되게 돈 없던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분이라 감사하니까"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우빈은 이제 10년의 기간이 끝났다며, 유재석의 질문에 "저도 이제 한 번 드디어 받아볼까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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