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소름 돋는 '두 얼굴의 선생' 이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의 '몰입 유발자'로 우뚝 섰다.
극 중 김영광이 맡은 이경은 방과 후 미술 강사라는 다정한 외면과 동시에 클럽 MD로 활동하는 이중적인 인물로, 극의 서늘한 긴장감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은수가 동업을 제안한 물건이 마약 조직 '팬텀'의 잃어버린 마약임을 알게 된 이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김영광의 진가가 드러났다.
이어 지하철역에서 팬텀 조직원들과 긴박한 추격전을 벌인 이경은, 약을 바꿔치기한 은수의 행동에 분노와 허탈함이 교차된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 보여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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