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사고'가 드러낸 인간의 위선! 블랙코미디 법정극, "트랩"... 박건형·남명렬 명품 앙상블로 귀환

  • 2025.10.01 15:26
  • 5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우발적 '사고'가 드러낸 인간의 위선! 블랙코미디 법정극, "트랩"... 박건형·남명렬 명품 앙상블로 귀환
SUMMARY . . .

서울시극단의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스위스 출신 세계적 극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단편소설 "사고"(Die Panne)를 원작으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 "트랩"(Trap)을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주인공 트랍스 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시카고〉, 연극 〈햄릿〉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친 배우 박건형이 새롭게 합류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손성호 배우(사형집행관)와 함께 동아연극상 연기상에 빛나는 강신구(검사), 섬세한 캐릭터 해석의 김신기(변호사), 탄탄한 연기력의 이승우(가사도우미)까지 서울시극단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강력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 "트랩"은 불편한 진실을 블랙코미디라는 형식으로 풀어내며 웃음 뒤에 날카로운 성찰을 남긴다.

"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극적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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