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이 지난 6일 밤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주까지 '개콘'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했으며, 지난달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도 참석하는 등 사망 직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개그투나잇-하오차오' 코너에서 강아지 분장으로 인기를 얻었던 '차우차우'였다.
정세협은 지난해부터 '개콘'으로 복귀해 활동했으며, 특히 지난달부터는 KBS 출신 개그맨들과 타 방송사 출신 개그맨들이 대결하는 '세기의 대결' 코너에서 13년 만에 '차우차우' 캐릭터를 다시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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