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 재벌과 결별 후' 18세 연하 진화와의 운명적 만남 회고 "불안한 눈빛 없어 120% 확신"
- 2025.10.08 22:27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애의 끝과, 이후 전 남편 진화와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숨 가빴던 결혼 생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인생사를 되돌아봤다.
당시 41세였던 함소원은 "41살에 연애하고 결혼하면 금방 43세, 45세가 되니 아이 낳기는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여 결혼을 포기한 상태였지만, 진화가 보낸 이모티콘이 만남의 시작이 되었다.
이 눈빛이라면 가능성이 99% 아니 120% 확신이 들었다"며 진화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당시의 강렬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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