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4일~19일) 기간에 열려, 낮 시간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목재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재 놀이기구 20종이 설치되며, 한지 무드등과 나무 명태, 동물 키링 만들기 등 목공 체험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지 무드등, 나무명태, 동물키링 만들기는 SNS 인증을 통해 쿠폰을 받아 참여할 수 있고, 못 박기·종이탈 만들기 같이 쿠폰 없이 즐길 수 있는 상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양호 공원의 자연속에서 목재와 함께 놀고, 만들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라며 "특히 목재 문화와 체험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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