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부터 입맛까지 달랐다"…윤민수-김민지, 이혼 사유 솔직 고백 "공유할 수 있는 게 없어"

  • 2025.10.13 15:4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취향부터 입맛까지 달랐다"…윤민수-김민지, 이혼 사유 솔직 고백 "공유할 수 있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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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와 전 아내 김민지 씨가 이혼 후 동거를 마무리하며, 부부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혼 후에도 한집에서 동거하며 지냈던 윤민수, 김민지 씨가 공용 물품을 정리하고 이삿짐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이혼의 이유에 대해 "넌 네가 좋아하는 것만 꽂혀서 계속 먹더라.

김민지 씨는 "난 오히려 윤후 아빠랑 윤후랑 먹고 싶은 걸 계속 생각하는 게 신기하더라"고 반박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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