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삼바군단'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대5 완패의 쓴맛을 보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달 A매치 두 번째 상대인 파라과이를 상대로 전술 실험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브라질에 패한 만큼 여러 가지로 중요한 경기"라며 "내일은 꼭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방에 4명의 선수도 개인기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까다로운 특성의 팀이다.
공격 측면에서 브라질전에선 공수 전환플레이가 늦다 보니 선수들이 한군데 몰려서 볼을 뺏기며 실점했다.
브라질과 같은 강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단점이 많이 드러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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