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원 시험포장 벼 작황을 비롯해 ▲논콩 배수개선 단지 ▲기후변화 대응 장립종 벼 재배단지 ▲쌀가루 지역 자립형 모델 등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와 기상재해, 병해충에 대응한 안정적 식량 생산을 위해 총 72억 원 규모의 32개 사업 73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기후 적응형 및 내병충성 벼 재배단지 71ha ▲장립종 벼 재배단지 100ha ▲논콩 배수개선 단지 114㏊를 조성하는 등 안정생산 기술 보급에 주력했다.
박인구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벼 재배 품종의 편중으로 병해충 취약성이 우려되는 만큼, 시군별 주력 품종을 다양화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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