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연예인 과잉경호·갑질 논란에 "가이드라인 추진"

  • 2025.10.15 10:00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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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연예인 과잉경호·갑질 논란에 "가이드라인 추진"
SUMMARY . . .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가수 시우민의 음악방송 출연 불발 등 이른바 대형 기획사의 '갑질' 논란과 관련, 최 장관에게 "(문체부에) 주요 대형기획사 관련 조사·점검을 한 게 있느냐고 물었더니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며 "정부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뜻이냐"고 따졌다.

정 의원은 "규제를 하는 게 아니라 문체부가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라며 "대형 기획사들에 대해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사격 경기용 실탄 유출 문제를 지적하고 문체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는) 경찰 소관이 아니라 경기용 실탄이기 때문에 문체부의 소관이고 관리 부실"이라며 "대한사격연맹과 그 상급단체인 대한체육회의 관리 소홀이고, 당연히 문체부도 관리 소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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