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천년부각축제, 23일 거창군에서 열려

  • 2025.10.15 18:00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군

▲ /거창군 국내 유일의 ‘부각’ 전문 전시축제인 제3회 천년부각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스낵 ‘부각’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산업·문화 융합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하늘바이오농업회사법인이 공동 주관하고, 거창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후원한다.

올해 슬로건은 “맛은 세계로, 전통은 빛나게”로, 한국 전통식품 ‘부각’의 세계화를 선포하고 식품명인의 기술력과 지역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특히, 부각 수출 1200만 불 달성 및 수출 전용 설비 준공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각 시식·시연,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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